대부분의 부업들은 시간을 꾸준히 투자해야 합니다. 유튜브, 임대사업, 공간 대여, 전자책 판매, 스마트 스토어, 구매 대리 등이 그렇습니다.
이를 두 가지로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꾸준히 콘텐츠를 쌓아 놓으면 어느 정도의 수익이 생기는 부업.
계속해서 시간을 투자해야만 수익이 생기는 부업.
전자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유튜브가 있습니다. 후자는 스마트 스토어가 대표적입니다. 위의 두 가지를 적절히 조화시킨 것으로는 처음 공간(콘텐츠)을 꾸미고, 그 뒤에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하는 공간 대여 등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일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없어도 출퇴근 시간에 유튜브를 시청하거나 취침 전에 약간의 시간만으로도 적게는 20만 원 많게는 300만 원까지 벌 수 있는 1회성 부업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시간이 없지만 수익을 얻고 싶을 때 하면 좋은 부업 LOUD
그래서 1회성 부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루에 10분 정도 투자, 출퇴근 길에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업이 있습니다.
바로 LOUD.KR을 통한 부업입니다.
LOUD는 크리에이터들이 라우드 사이트에 등록되는 여러 공모전에 응모하는 형태입니다.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새로운 제품의 네이밍, 슬로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가 진행됩니다.
여기서 추천드리는 부업은 ‘네이밍’입니다. 여러 회사의 상품에 이름을 지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참가하는 방법은 아래 적겠습니다.
1) 인터넷 주소창에 loud.kr 입력
2) 메인화면에서 상단 ‘회원가입’ 클릭
3) e-mail 혹은 sns 계정을 통한 회원가입
4) 인증 후 전문가 회원(디자이너 회원)을 선택하여 가입
5) 회원가입 완료 후 loud.kr 메인화면에서 로그인 후 상단 ‘콘테스트’ 메뉴 클릭
6) ‘아이디어’ 탭 클릭 후 카테고리에서 ‘네이밍’만 선택
7) 진행 중인 콘테스트에 의뢰인들이 올린 공모 중 마음에 드는 공모를 클릭
8) 브리핑에서 의뢰인들의 요구 파악 후 네이밍 작성
이렇게 하면 네이밍 공모에 참가가 가능하십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라우드소싱에서도 의뢰인의 브리핑 페이지에서 알리고 있지만, 상호검색과 도메인 검색을 통해서 본인이 만들려는 네이밍이 이미 등록된 상호인지 살피고(키프리스 사이트를 통해), 본인이 지은 네이밍이 도메인으로는 사용 가능한지 살핍니다.(가비아를 통해) 상호와 도메인이 모두 사용 가능한 네이밍을 완성하였다면, 네이밍을 만든 이유를 적어주시고, 네이밍과 같이 활용 가능한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 등이 있다면 작성합니다. 이후 콘테스트에 등록하면 됩니다.
해당 네이밍 부업의 장점은 부담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간단한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는 하나의 의뢰에 등록할 수 있는 최대 개수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현재 3개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의뢰에 등록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의뢰 대부분의 경우 참가 가능 기간이 있고, 참가기간이 지나고 나면 심사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그 후 며칠 더 있다가 우승작 선정이 되며 우승작이 되면 입금이 되는 체계입니다.
모두 약간의 시간 투자로 부가적인 수입을 만드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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