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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스타 더블_최유라센타스타이불(사용 후기)

by 른다돌 2022. 12. 17.

요새 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두꺼운 이불을 꺼내기 시작했는데요,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면 중간에 땀이 나서 깨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래서 이불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센터 스타 이불을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할 때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센타스타 사용후기


우선 사용 전 상황입니다.

[사용 전]

보통 방 온도를 25~26도(섭씨)로 설정한 후 두꺼운 이불을 덮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깨지 않고 잔 경우에도 아침에는 땀이 난 상태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간에 깨는 경우에는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뒤척이다가 이불을 걷어찬 경우가 많았는데, 으슬으슬한 기분에 깬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로 방 온도를 28도까지 높여서 잠을 잔 경우, 난방료도 난방료지만 잠들고 얼마 안가 더워서 깬 경우도 많았고, 더욱이 땀이 더 많이 났습니다.

  추워질수록 실내온도는 더 높이게 될 텐데, 그럼 땀이 나서 축축하고, 땀이 밴 침구류는 또 계속 세탁을 해 줘야 하고, 너무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를 해결해줄 만한 제품이 있으면 꼭 구매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유라의 센타스타 이불 홈쇼핑을 보게 되었고, 홀린 듯이 주문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 위의 센타스타 이불을 덮어놓은 제 방 사진입니다.

센타스타 이불 사진(침대: 슈퍼싱글)

보시다시피 슈퍼싱글일 경우에는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했었던 ‘센타스타 더블’ 패키지의 이불이 다 덮고 남는 크기였습니다.

(이불의 정확한 크기는 200x230cm (2,100g)입니다.)

구매 시에는 두꺼운 이불 덮고 땀을 흘리기 싫은 생각, 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기 전에는 혹시 센타스타 이불도 별 효과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습니다. 1주일 사용 후, 지금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사용 후]


땀이 나지 않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아침에 땀 때문에 축축한 기분이 안 듭니다. 왜냐하면 땀이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경험입니다. 그래서 센타스타라는 기업을 찾아보았습니다. 트레비라 슈퍼 로프트 플러스 원사라는 자체 개발한 섬유를 사용하여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땀이 나지 않는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물론 구매 전에도 비슷한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진짜 정말 땀이 안 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불 커버를 안 씌운다. 구매를 진행할 때 센타스타 사용 시에 이불 커버를 씌우지 말라는 팁을 들었습니다. 이불 커버를 씌우면 이불의 기능을 온전히 체감할 수 없다는 이유가 있었지만, 홈쇼핑 판매 때부터 커버를 씌우지 말라는 말을 듣고 따라 해 보니, 편했습니다. 이불에 커버하나 안 씌웠을 뿐인데 편했습니다. 솔직히, 빨래 걱정이 줄어든 것이 큰 메리트였습니다.

감싸주는 느낌이 든다. 말 그대로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듭니다. 위에 사진에서도 이불이 세로 방향으로만 바느질이 되어 있는데, 렝스 스티치라고 부른다 합니다. 이불에 바늘땀이 최소화되어 신체를 일정하면서도 느슨하게, 걸치듯 감싸준다는 설명이 있는데, 정말 착 감기는 느낌이 듭니다.

가볍고 깔끔하다. 예전에 쓰던 솜이불들은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구스다운(?) 혹은 다른 털들이 들어간 것들은 너무 털이 날렸습니다. 그래서 호흡기가 좋지 않은 저 같은 사람이 쓰기에 불편했는데, 무겁지 않고, 털이 날리지 않습니다.

총평: 매우 깔끔한 사용감을 선사합니다.


센타스타 관리는?


물론 아직 사용한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오자마자 세탁을 해본 결과 세탁도 딱히 힘들지 않았습니다. 솜이 뭉치지도 않고, 털이 빠져서 볼륨감이 줄어드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겨울이불이지만 세탁기를 통해서 별 신경 쓰지 않고 세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센타스타 구매처 및 상품 구성


제가 구매한 ‘센타스타 더블’ 패키지 같은 경우에는 ‘봄/여름 이불 1, 가을/겨울 이불 1, 베개커버 2개, 이불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잠자리에 불편함이 생기면서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하다가 50만 원 정도의 거금을 들여서 구매했지만,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니 오랜 기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제품의 내구성도 갖춰진 것 같았으니, 앞으로 몇 년 동안 겨울 잠자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겨울에 잠자리에 저와 같은 불편함을 겪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센타스타 추천드립니다.

저는 센타스타 이불을 사용하다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코스트코에서도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롯데 홈쇼핑에서도 여러 가지 종류의 센타스타 이불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센타스타로 만족감이 높아서, 중언부언 글이 길어졌습니다. 모두들 편한 잠자리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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